"주위를 잘 살필 때 폭력 피해 줄일 수 있죠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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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월계우리통합상담소
작성일22-02-11 17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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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가족상담소, 보라데이 캠페인...가정폭력 예방ㆍ조기 발견 위한 활동
고성가족상담소(소장 이정미)는 지난 8일 고성읍 백세공원, 고성축산업협동조합하나로마트(성내로) 앞에서 보라데이 캠페인을 열었다. 보라데이는 가정폭력에 대해 주민들이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`보라`는 의미를 담아 매월 8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.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개선 및 가정폭력ㆍ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자(아동) 조기 발견을 위해 마련됐고, 사회적 공감대 확산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.
아동들의 귀가 시간에 맞춰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알렸다.
또 군민이 언론이나 주변에서 발생하는 `폭력의 심각성과 예방`, `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하는 가정폭력과 범죄`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.
이정미 소장은 "폭력은 남의 일이 아니다"라며 "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바라볼 때 폭력 피해도 줄일 수 있고 안전한 고성을 만들 수 있다"고 말했다.
또 군민이 언론이나 주변에서 발생하는 `폭력의 심각성과 예방`, `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하는 가정폭력과 범죄`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.
이정미 소장은 "폭력은 남의 일이 아니다"라며 "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바라볼 때 폭력 피해도 줄일 수 있고 안전한 고성을 만들 수 있다"고 말했다.
출처 : 경남매일(http://www.gnmaeil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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