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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석 국회의장 “코로나로 가정폭력 급증… 대책 마련할 때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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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월계우리통합상담소
작성일21-03-12 16:58 조회548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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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 참석


박병석 국회의장은 8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한국여성단쳬협의회가 주최한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"국제사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 폭력이 급증하는 현상을 우려하고 있다"며 "한국도 예외가 아니고, 심각성을 공감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함께 마련할 때"라고 말했다.


박 의장은 "코로나의 세계적 대유행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가혹했다"면서 "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여성들은 돌봄 무게도 무거워졌다"고 했다.


이어 "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여성이 많이 때문에 실직 문제가 더욱 심각할 것"이라며 "디지털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여성의 직업 전환 훈련도 필요하다"고 말했다.


아울러 "여성 정치참여의 길도 더 넓어져야 하고, 어쩌면 그것이 여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"이라면서 "정치에서 여성의 대표성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국회가 함께 하도록 하겠다"고 강조했다.


출처 : 여성신문(http://www.womennews.co.kr) 


http://www.women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08812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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