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, 휴대용 안심벨 '헬프미' 5만대 보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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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월계우리통합상담소
작성일24-08-05 16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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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, 휴대용 안심벨 '헬프미' 5만대 보급

[서울=뉴시스] 정병혁 기자 = 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직원이 서울시 안심벨 '헬프미'를 들고 있다.
헬프미는 서울시가 이상동기범죄 등 무차별 범죄와 각종 위협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달래고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원하는 호신용 안심벨이다. 가정폭력·스토킹 등 범죄 피해자뿐 아니라 고령자, 청소년, 장애인 등 사회안전약자와 심야택시 운전기사, 재가요양보호사 등 범죄취약계층 누구나 대상이 된다.
신청은 5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. 서울시민이 아닌 서울시 생활권자 경우에는 신청 시 재직증명서 또는 재학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. 대상자 선정 여부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 헬프미는 전량 택배 배송을 통해 받아볼 수 있으며,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. 2024.08.05. jhope@newsis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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